경기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프리미엄을 직접 수혜하는 '클러스터 용인 경남아너스빌'에서 미분양 세대를 공급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까지 가능하며, 마지막으로 4억 대 아파트를 줍줍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당 사업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일원에 들어서며, 입지로 인한 다양한 강점을 보유한다.
대표적인 장점으로는 직주근접이 있다. 120조 규모의 SK하이닉스와 360조를 투자하는 삼성 반도체 클러스터까지 차량으로 10분대면 이동 가능하기 때문이다. 개통 예정인 동용인IC를 타면 L자형 반도체 벨트 접근성이 우수하다. 산단 종사자가 실거주하기에 적합하며, 꾸준한 수요가 예측되므로 투자 용도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서울~세종고속도로도 인접하여 서울을 비롯한 전국 어디로든 뻗어나가는 광역교통망을 이용하기 편하다. 서울까지 30분대면 도착할 수 있으며, 양지IC, 영동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전국 각지로 뻗어나가기도 쉽다.
남측으로는 편의시설도 탄탄하게 형성된 상태다. 하나로마트, 다이소, 파머스마켓 같은 쇼핑몰에서부터 파출소, 주민자치센터 등 관공서까지 갖추었다.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더욱 개선된 인프라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러한 입지적 장점을 갖춘 '클러스터 용인 경남아너스빌'은 지하 3층부터 지상 29층에 달하는 건물 13개 동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997세대가 입주한다.
평형은 수요가 많은 84타입으로 준비되어 이목을 끈다. 6.2m에 도달하는 초대형 광폭 거실이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하고, 판상형 구조에 드레스룸, 팬트리 등 여러 수납 공간을 설계하면서 효율성까지 보장한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로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같은 스포츠존부터 작은도서관, 독서실, 키즈룸 등 자녀 양육을 위한 장소까지 마련된다. '클러스터 용인 경남아너스빌'에는 단지 내 초등학교, 중학교도 개교할 예정인 만큼 아이를 키우기에도 적합한 환경이 될 것이다.
2028년 12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미분양 대상으로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 중이다. 1차 계약금 500만 원에 계약금 5%,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을 내세웠다. 실거주 의무가 없고 6개월 후부터는 전매할 수 있으며, LTV도 70%까지 가능하다.
한편, 입주 때까지 2천만 원대로도 충분한 '클러스터 용인 경남아너스빌'은 대표 번호로 모델하우스 방문 및 분양가 상담을 받고 있다.
출처 : AP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