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 양우내안애 퍼스티지 조감도 출처=양우건설(주)
서울 아파트 시장에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를 만족시킬 새로운 기회가 나타났다. 연신내에서 분양 중인 ‘연신내 양우내안애 퍼스티지’가 계약금 3,000만 원 정액제라는 파격적인 조건과 함께 실거주ㆍ투자 모두를 노릴 수 있는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계약금은 보통 분양가의 10%에 달해 초기 자금 부담이 상당했다. 하지만 ‘연신내 양우내안애 퍼스티지’는 계약금 3,000만 원 정액제를 적용, 입주 때까지 추가 비용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목돈 마련에 부담을 느끼는 수요자들은 물론 소액 투자처를 찾던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셈이다.
투자자들의 눈길을 끄는 가장 큰 포인트는 전매 가능성이다. ‘연신내 양우내안애 퍼스티지’는 오는 9월 20일 이후 전매가 가능해져 서울 초역세권 단지라는 입지에서 합리적인 초기 투자로 시세 차익을 노릴 수 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움직임과 함께 전매 제한이 풀리는 단지는 그 자체로 가치가 재평가되는 경우가 많아 이번 기회를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또한 연신내는 현재 교통 및 생활 인프라 확충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3호선, 6호선, GTX-A가 교차하는 트리플역세권에 GTX-A노선 개통이 완료됐고 향후 삼성역 개통 시 서울 도심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연신내가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는 이유는 GTX-A노선이 100% 개통되면 연신내에서 삼성역까지 10분대 진입이 가능해지며 ‘강남 생활권’을 사실상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기존 대비 생활 인프라, 상권, 주거 선호도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으며 이는 자연스럽게 집값 상승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은평구 자체가 대규모 재개발ㆍ재건축 호재를 안고 있어 지역 전체의 가치 상승 흐름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단지 인근에는 초중고교 학군이 자리 잡고 있으며, 학원가도 밀집돼 있다.
4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한 이 아파트는 거실과 주방의 맞통풍 구조, 세대 창고 제공 등 실용적인 설계가 특징이다. 또한 타워형 동선 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통해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 인근에는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과 대형마트, 병원, 공공기관 등이 밀집해 있으며, 인왕산과 북한산 등 자연환경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쾌적한 주거여건을 갖춘 점은 실거주 선호도를 높이는 동시에 향후 임대 수요를 확보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연신내 양우내안애 퍼스티지’ 관계자는 “계약금 3,000만 원 정액제 도입과 전매 가능이라는 조건으로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소액 투자 수요까지 폭넓게 대응하고 있다”며 “서울 내 희소성 높은 신규 분양 아파트를 찾는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연신내 양우내안애 퍼스티지’는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으며, 실물 견본주택 방문 및 상담을 통해 자세한 조건 확인이 가능하다.
출처 : 이코노믹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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